인스타일 | 2021-09-10 |
‘쌍둥이 예비맘’ 성유리, 핫쇼츠에 재킷 산책룩 ‘D라인은 어디?’
날씬한 각선미의 핫팬츠에 넉넉한 베이지 블라우스 숨겨진 임신부룩 눈길
결혼 4년 만에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한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41)가 핫쇼츠에 재킷룩으로 산책을 나온 일상을 공개했다.
성유리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초록초록 하늘하늘”이라는 게시글과 함께 아름다운 건물과 자연을 배경으로 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성유리는 날씬한 각선미가 돋보이는 핫팬츠에 넉넉한 베이지 블라우스와 화이트 재킷을 매치한 임신부룩을 선보였다.
특히 임신 중에도 불구하고 드러나지 않은 D라인과 우월한 각선미가 눈길을 끌었다.
1981년생, 한국 나이 41세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4년 열애 끝에 동갑내기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했으며, 지난 7월 결혼 4년 만에 쌍둥이 임신 소식을 알려 지인들의 많은 축하를 받았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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