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1-09-10 |
‘마블의 남자’ 박서준, 감각적인 뉴노멀 릴렉스 가을룩! ‘언제나 멋져’
포멀부터 캐주얼까지 일상의 여유 즐기는 편안하면서도 트렌디한 가을 스타일 제안
글로벌 영화 제작사인 마블 스튜디오의 새 영화 ‘더 마블스(The Marvels)’에 출연이 확정된 배우 박서준이 감각적인 가을룩을 선보였다.
박서준은 남성복 브랜드 지오지아의 릴렉스 모멘트(Relaxed Moment)를 테마로 2021년 가을 화보에서 베이직한 아이템과 스타일로 즐기는 일상의 여유로움을 담아냈다.
공개된 화보에서 박서준은 무심히 소매를 걷은 화이트 셔츠에 심플한 슬랙스로 남성들의 릴렉스한 일상을 잘 표현 하는가 하면 또 다른 화보에서는 상하 크림톤의 니트와 팬츠에 고급스러운 카멜 코트로 편안하지만 감각적인 가을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최근 재택근무, 근무복자율화 등의 영향으로 슈트 역시 셔츠뿐 아니라 스웨터나 맨투맨과 함께 매치한다거나 후드티, 스웻 셋업 등 캐주얼 한 아이템과도 코디가 가능한 스타일이 트렌드로 부상하면서 포멀룩 부터 캐주얼룩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제안했다.
한편, 박서준은 마블 스튜디오 새 영화 '더 마블스(The Marvels)'에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외신들은 박서준이 ‘더 마블스’에서 한국계 미국인 '아마데우스 조' 역할이 될 것이라고 외신들은 추측하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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