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2-04-10 |
「JJ 지고트」초고속 안착했다
본격적 볼륨화 시동 … 올해 300억 간다
바바패션(대표 문인식)의 「JJ 지고트」가 런칭 1년 4개월 만에 40여 개 매장에서 200억원의 매출을 돌파하며 무서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2010년 하반기 첫 선을 보인 「JJ 지고트」는 중가 영 캐릭터 시장에서 빠르게 점유율을 화대하면서 지난해 매출이 목표치를 추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합리적인 가격대와 에지있는 스타일이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받으면서 「JJ 지고트」는 런칭 첫 해 롯데 영플라자점, W몰점, 뉴코아 강남점, 김포공항점 등 주요매장에서 매출 1억원 이상의 성과를 기록하며 순조롭게 출발했으며 지난해 말부터는 롯데 영플라자점과 잠실점 부산점 등 주요 매장이 조닝 내 매출 1위로 등극하면서 마켓에 확고한 입지를 굳히고 있다.
이는 중가 명품 브랜드 전략을 바탕으로 가격대비 최고의 품질과 브랜드 고유 실루엣, 컬러를 적용한 상품을 개발하는 등 탄탄한 상품력을 갖춘 결과다. 또한 아이템 가격을 고가에서 초저가까지 세분화하고 상품 회전율을 높인 점도 소비자들을 만족시킨 요소다.
로맨틱 감성의 영 페미닌 캐릭터
「JJ지고트」는 클래식한 오리지널리티를 바탕으로 여성적이면서도 소프트한 감성의 에지있는 캐주얼 루킹을 제안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브랜드 고유의 컬러와 실루엣을 개발해 디자인력을 강화하면서 「JJ지고트」만의 브랜드 아이덴터티를 안착시켰다. 셋업 중심의 상품 구성과 어덜트한 감성의 기존 중가 캐릭터 브랜드에 비해 차별화된 브랜드 컨셉과 여기에 명품화 전략이 시너지 효과를 내면서 마켓 장악력을 키우는 동력으로 작용했다.
이에 따라 그 동안 판매 강세를 보였던 재킷과 원피스 아이템뿐 아니라 블라우스와 팬츠, 점퍼 등 다양한 상품이 고른 판매 실적을 나타냈다. 올해 S/S 상품도 즉각적인 구매로 이어질 만큼 높은 소비자 반응을 보여 여름 시즌 매출도 기대할 만하다는 예측이다.
「JJ지고트」사업본부장 조영훈 이사는 “이제 소비자들은 프리미엄과 밸류로 구분되는 조닝에서 벗어나 다양한 가격대와 스타일을 즐기며 자신만의 특별함을 즐기고 있다. 대중적이지만 브랜드 고유 스타일 표현에 역량을 집중하면서 실루엣과 컬러에「JJ지고트」만의 러블리함을 구축한 것이 고객들의 호응을 이끈 요소”라고 말했다.
하이퀄러티, 세분화된 가격 전략 만나 점프
페미닌한 감성의 중가 영캐릭터 캐주얼을 표방하는「JJ지고트」는 중가 명품 브랜드 전략을 내세워 가격대비 최고의 퀄리티 제공에 역량을 집중해왔다. 한정된 스타일과 퀄리티 등으로 한계에 봉착한 기존의 중가 영 캐릭터 시장에 킬링 아이템, 트렌드 아이템 및 검증된 인기상품을 저가의 전략 아이템으로 제안하는 한편 초저가의 이벤트 아이템도 다양하게 구성해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극대화시킨 것.
특히 바바패션의 퀄리티 노하우를 통해 신상품을 출고를 앞당겨 매장 내 신선도를 높인 것도 구매력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그 결과 영캐릭터 시장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스타일과 가격대를 넘나드는 아이템들이 소비자들을 만족시키는 데에 성공하면서 지난해 12월 롯데 영플라자점과 잠실점이 2억 3천만원, 부산점 1억 8천만원, 롯데 월드컵점 1억 5천만원의 매출 성과를 올렸다.
조 이사는 “고객들은 타 브랜드와는 차별화된 아이덴터티를 요구함과 동시에 그 안에서 새로운 컨텐츠로 구성된 신선함을 원한다.「JJ지고트」만의 아이덴터티를 바탕으로 점퍼와 야상 등 시즌 별 아이템들을 다양한 스타일과 가격대를 제안한 것이 고객들의 니즈에 적중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가두 매장 확대 총력 … 온라인 영업 본격화
이와 같은 여세가 올해도 이어지면서 1월에도 롯데 잠실점과 롯데 영플라자점, 롯데 부산점, 월드컵점, 대구점 등이 지속적인 매출 신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JJ지고트」는 현재 46개 매장을 올 연말까지 62개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광주 월드컵 점과 수완점 등의 매장이 월 1억 이상의 매출 성과를 지속적으로 내면서 이를 핵심 기지로 활용해 가두 매장 활성화를 꾀할 계획이다. 지난 3월 7일 오픈한 광주 세정점을 시작으로 대형 스트리트 상권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가두점 영업에 나선다.
유통 볼륨 확대 뿐 아니라 올해는 온라인 영업과, 상품력 강화 전략 등을 통해 매출 300억을 목표로 브랜드 성장세에 시너지를 낼 방침이다.
「JJ지고트」만의 아이덴티티를 확고히 하기 위해 주별로 출시하고 있는 상품 기획을 강화할 계획. 팬츠류와 캐주얼 의류를 보강해 다양화된 스타일을 선보이고 소재 고급화로 고급스러운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국내 생산 비중을 높여 품질 경쟁력도 더욱 높일 방침이다.
또한 인터넷 쇼핑몰 매출 또한 급증하면서 올해는 온라인 영업도 본격화에 들어간다. 현재 닷컴 영업이 총 매출의 10% 이상을 올리고 있는 만큼 온라인 전용 신규 라인을 런칭해 브랜드 입지를 다질 계획이다. 이를 통해 「JJ지고트」는 온라인 매출 확대와 브랜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최수연>
지난 2010년 하반기 첫 선을 보인 「JJ 지고트」는 중가 영 캐릭터 시장에서 빠르게 점유율을 화대하면서 지난해 매출이 목표치를 추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합리적인 가격대와 에지있는 스타일이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받으면서 「JJ 지고트」는 런칭 첫 해 롯데 영플라자점, W몰점, 뉴코아 강남점, 김포공항점 등 주요매장에서 매출 1억원 이상의 성과를 기록하며 순조롭게 출발했으며 지난해 말부터는 롯데 영플라자점과 잠실점 부산점 등 주요 매장이 조닝 내 매출 1위로 등극하면서 마켓에 확고한 입지를 굳히고 있다.
이는 중가 명품 브랜드 전략을 바탕으로 가격대비 최고의 품질과 브랜드 고유 실루엣, 컬러를 적용한 상품을 개발하는 등 탄탄한 상품력을 갖춘 결과다. 또한 아이템 가격을 고가에서 초저가까지 세분화하고 상품 회전율을 높인 점도 소비자들을 만족시킨 요소다.
로맨틱 감성의 영 페미닌 캐릭터
「JJ지고트」는 클래식한 오리지널리티를 바탕으로 여성적이면서도 소프트한 감성의 에지있는 캐주얼 루킹을 제안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브랜드 고유의 컬러와 실루엣을 개발해 디자인력을 강화하면서 「JJ지고트」만의 브랜드 아이덴터티를 안착시켰다. 셋업 중심의 상품 구성과 어덜트한 감성의 기존 중가 캐릭터 브랜드에 비해 차별화된 브랜드 컨셉과 여기에 명품화 전략이 시너지 효과를 내면서 마켓 장악력을 키우는 동력으로 작용했다.
이에 따라 그 동안 판매 강세를 보였던 재킷과 원피스 아이템뿐 아니라 블라우스와 팬츠, 점퍼 등 다양한 상품이 고른 판매 실적을 나타냈다. 올해 S/S 상품도 즉각적인 구매로 이어질 만큼 높은 소비자 반응을 보여 여름 시즌 매출도 기대할 만하다는 예측이다.
「JJ지고트」사업본부장 조영훈 이사는 “이제 소비자들은 프리미엄과 밸류로 구분되는 조닝에서 벗어나 다양한 가격대와 스타일을 즐기며 자신만의 특별함을 즐기고 있다. 대중적이지만 브랜드 고유 스타일 표현에 역량을 집중하면서 실루엣과 컬러에「JJ지고트」만의 러블리함을 구축한 것이 고객들의 호응을 이끈 요소”라고 말했다.
하이퀄러티, 세분화된 가격 전략 만나 점프
페미닌한 감성의 중가 영캐릭터 캐주얼을 표방하는「JJ지고트」는 중가 명품 브랜드 전략을 내세워 가격대비 최고의 퀄리티 제공에 역량을 집중해왔다. 한정된 스타일과 퀄리티 등으로 한계에 봉착한 기존의 중가 영 캐릭터 시장에 킬링 아이템, 트렌드 아이템 및 검증된 인기상품을 저가의 전략 아이템으로 제안하는 한편 초저가의 이벤트 아이템도 다양하게 구성해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극대화시킨 것.
특히 바바패션의 퀄리티 노하우를 통해 신상품을 출고를 앞당겨 매장 내 신선도를 높인 것도 구매력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그 결과 영캐릭터 시장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스타일과 가격대를 넘나드는 아이템들이 소비자들을 만족시키는 데에 성공하면서 지난해 12월 롯데 영플라자점과 잠실점이 2억 3천만원, 부산점 1억 8천만원, 롯데 월드컵점 1억 5천만원의 매출 성과를 올렸다.
조 이사는 “고객들은 타 브랜드와는 차별화된 아이덴터티를 요구함과 동시에 그 안에서 새로운 컨텐츠로 구성된 신선함을 원한다.「JJ지고트」만의 아이덴터티를 바탕으로 점퍼와 야상 등 시즌 별 아이템들을 다양한 스타일과 가격대를 제안한 것이 고객들의 니즈에 적중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가두 매장 확대 총력 … 온라인 영업 본격화
이와 같은 여세가 올해도 이어지면서 1월에도 롯데 잠실점과 롯데 영플라자점, 롯데 부산점, 월드컵점, 대구점 등이 지속적인 매출 신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JJ지고트」는 현재 46개 매장을 올 연말까지 62개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광주 월드컵 점과 수완점 등의 매장이 월 1억 이상의 매출 성과를 지속적으로 내면서 이를 핵심 기지로 활용해 가두 매장 활성화를 꾀할 계획이다. 지난 3월 7일 오픈한 광주 세정점을 시작으로 대형 스트리트 상권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가두점 영업에 나선다.
유통 볼륨 확대 뿐 아니라 올해는 온라인 영업과, 상품력 강화 전략 등을 통해 매출 300억을 목표로 브랜드 성장세에 시너지를 낼 방침이다.
「JJ지고트」만의 아이덴티티를 확고히 하기 위해 주별로 출시하고 있는 상품 기획을 강화할 계획. 팬츠류와 캐주얼 의류를 보강해 다양화된 스타일을 선보이고 소재 고급화로 고급스러운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국내 생산 비중을 높여 품질 경쟁력도 더욱 높일 방침이다.
또한 인터넷 쇼핑몰 매출 또한 급증하면서 올해는 온라인 영업도 본격화에 들어간다. 현재 닷컴 영업이 총 매출의 10% 이상을 올리고 있는 만큼 온라인 전용 신규 라인을 런칭해 브랜드 입지를 다질 계획이다. 이를 통해 「JJ지고트」는 온라인 매출 확대와 브랜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최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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