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09-09 |
’44 사이즈’ 오윤아, 스타도 반한 완벽 가을룩! ‘감탄이 절로’
베이지 터틀넥 티셔츠와 플리츠 스커트 늘씬한 몸매의 볼륨감 눈길
배우 오윤아가 여심도 반할 가을 스타일로 동료 배우들의 감탄을 불러 일으켰다.
오윤아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예쁜 하늘~ 높다 가을 하늘”이라는 게시글과 함께 청순한 매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오윤아는 긴 생머리에 베이지 컬러의 터틀넥 티셔츠에 플리츠 스커트를 착용하고 15살 중딩 맘라고는 믿기지 않는 늘씬한 몸매에 볼륨감을 자랑했다.
이를 본 동료 배우 이민정은 "예쁘네 언니 앞머리 있으니 인형 같아", 황정음은 "시크 시크"라는 댓글을 라며 훈훈한 모습을 연출했다.
한편, 1980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42세인 오윤아는 슬하에 15세 아들을 두고 있는 싱글맘으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 중이다.
지난 7월 개봉한 미스터리 영화 '방법:재차의'에서 촉망받는 기업인 변미영 역으로 출연했으며, JTBC 새 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에 출연한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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