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1-09-08 |
송재희♥지소연, 사랑이 넘치는 몸짱부부! 결혼 4주년 다시 사랑고백
몸짱부부 송재희, 지소연 부부가 결혼 4주년을 맞아 커플 속옷 화보 및 여행룩을 공개하며 깨소금 애정을 과시했다.
몸짱부부 배우 송재희(43), 지소연(36) 부부가 결혼 4주년 기념일을 맞아 깨소금 애정을 과시했다.
송재희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내 지소연에게 바치는 글과 함께 커플 속옷 화보 및 여행룩 사진을 올렸다.
그는 "2017년 9월 7일. 사랑하길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길 멈추지 않는 여자를 만나. 진짜 사랑이 뭔지, 그 사랑을 어떻게 사용하는건지 배웠고, 그녀의 매일의 도전을 닮아가며 나는 완전히 바뀌기 시작했지"는 애정이 묻어나는 글을 게시했다.
이어 "이 여자와의 '결혼'이 아니였으면 내 인생에, 진정한 사랑을 배우고 어른이 될 성장의 기회가 있었을까. 당신으로 내 인생이 이렇게 아름다워졌어요. 감사합니다. 나와 결혼해줘서"라고 덧붙이며 지소연을 향한 마음을 표현했다.
공개된 화보 속 송재희는 상의를 탈의한 채 운동으로 다져진 넓은 어깨와 초콜릿 복근을 자랑한다.
지소연 역시 검정색 상하의 속옷에 화이트 셔츠를 자연스럽게 걸치고 남편과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두 사람의 완벽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송재희는 아내 지소연과 함께한 여행룩 사진도 동시에 여러장 게시하며 달달한 부부애를 과시했다.
한편 송재희는 지난 2월 말 트레이너 프랭크박과 함께 6개월동안 몸 만들기에 돌입했으며 최근 11kg를 감량한 사실을 밝혀 주목받기도 했다.
그동안 몸 만들기 과정을 공개해 온 송재희는 지난 주 보디 프로필을 공개하며 “인생의 반환점을 맞는 43살 인간 송재희의 쉽지 않은 도전의 시간이었다”면서 “남은 반인생 향한 새시작의 마음가짐을 사진으로 기록한다”는 소회를 밝히기도 했다.
지난 2017년 결혼했한 송재희 지소연 부부는 유튜브 채널 ‘열쩡부부’를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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