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09-07 |
‘6Kg 감량’ 장영란, 광고 8개에 표지모델까지! 알콩달콩 가족 나들이룩
데님 팬츠에 반팔 티셔츠의 캐주얼한 나들이룩 통해 가족에 대한 애정 과시
데뷔 20년 만에 전성기를 맞고 있는 방송인 장영란이 알꽁달꽁 가족 나들이룩을 공개했다.
장영란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은 패션 리더. 준우가 간지럽다고 안 쓴다는 모자, 지우가 덥다고 안 입는다는 겉옷, 아내 무겁다고 들어준 가방, 다 장착하니 남편이 패션 리더가 됐다. 한 수 배웠다"라는 게시글을 올렸다.
이어 "늘 곁에서 큰 힘이 돼주는 남편. 사랑합니다. 나의 가족"이라는 글을 덧붙이며 가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공개한 사진에서 장영란과 남편 한창은 데님 팬츠에 반팔 티셔츠를, 그리고 2명의 자녀들은 캐주얼한 차림으로 나들이를 즐겼다.
한편, 장영란은 8일 밤 10시3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데뷔 20년 만에 광고 8개 촬영에 잡지 표지 모델에 등극한 내용과 최근 남편과 방귀를 트게 된 사연을 고백할 예정이다.
최근 61㎏에서 55㎏로 놀라운 체중 감량에 성공한 장영란은 외모 전성기뿐만 아니라 방송 전성기도 맞고 있다.
장영란은 지난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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