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09-07 |
‘두아이 엄마’ 김나영, 육아 해방! 혼자 떠난 셀프 화보 내추럴 가을룩
원피스, 니트, 재킷에 트렌디한 가방과 슈즈 스타일링으로 내추럴 감성 완벽 연출
셀프 화보라는 이색적인 도전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던 패셔니스타 김나영이 두 번째 미션도 완벽하게 수행했다.
김나영은 컨템포러리 여성복 브랜드 ‘앤유(AND YOU)’와 함께 지난 시즌 제주에서 셀프 화보 미션을 성공적으로 마친데 이어 이번 2021 F/W 시즌에는 거제로 떠났다.
공개된 화보에서 김나영은 아름다운 거제를 배경으로 원피스, 니트, 재킷 등 다양한 아이템들을 자신만의 내추럴한 감성으로 완벽하게 소화했다. 특히 트렌디한 무드의 가방과 슈즈를 스타일링 포인트를 활용해 시크한 캐주얼 무드를 완성했다.
한편, 김나영은 지난 2019년 이혼 후 아들 신우, 이준 군을 홀로 양육하고 있다.
지난 30일 김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혼자 있고 싶다. 내가 보고 싶은 티비 계속 틀어놓고 조용하게 고요하게 빈둥거리고 싶다"라는 글을 게재해 육아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현재 김나영은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에 출연하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