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2-04-10 |
「샤트렌」트렌치 코트 등 아웃터 완판
SBS TV드라마 ‘조민수’ 착용 코트 2차 리오더
샤트렌(대표 김원수)의 프렌치 감성 캐주얼 「샤트렌」이 이번 S/S에 내놓은 트렌치 코트 등 아웃터들이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SBS 아침 일일 드라마 ‘내 딸 꽃님이’에서 조민수가 입고 나온 트렌치 코트는 2차 리오더까지 진행될 만큼 꾸준한 판매를 이어가고 있다.
이 드라마에서 조민수가 착용한 트렌치 코트는 화이트 계열의 세미 부츠컷과 코디를 해 세련되고 도시적인 스타일을 완성했다. 화사하고 도시적인 착장이 극중에 보여지면서 젊은 소비층에게 문의가 계속되고 있다. 「샤트렌」의 레드 트렌치 코트는 검은색 스커트와도 믹스앤매치가 가능해 화사한 봄날에 활동성이 좋은 실용적인 스타일이다.
이 밖에도 우븐 레더 소재의 롱 재킷도 좋은 반응을 보이며 2천장 이상 판매되는 등 80%대가 넘는 판매율을 보이고 있다. 이 재킷은 우븐 레더 소재로 표면이 뱀피 모양으로 트렌디함을 반영하는 등 소매 안쪽과 허리 라인에 시보리를 넣어 활동하기에 용이하다. 현재 이 제품 역시 2차 리오더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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