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09-06 |
‘두아이 엄마’ 손태영, 폭풍성장 남매와 박물관 나들이룩 ‘교육에 찐엄마’
반바지와 티셔츠, 원피스 차림의 훈훈한 남매와 메트로폴리탄박물관 나들이 눈길
미국 뉴욕에서 생활하고 있는 배우 손태영이 폭풍성장한 두 자녀 '룩희-리호'와 함께 두번째로 메트로폴리탄박물관을 찾아 교육에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손태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시 가고 싶은 곳… 메트로폴리탄미술관, 친구들, 두번째”라는 게시글과 함께 두 자녀와 박물관 나들이룩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에서는 훌쩍 큰 13살 아들 룩희는 편안한 반바지와 티셔츠를, 귀여운 7살 딸 리호는 원피스 차림으로 엄마와 아빠를 꼭 닮은 훈훈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또 손태영은 블랙 팬츠에 화이트 프릴 원피스를 착용한 편안하고 활동적인 나들이룩을 선보였다.
한편, 손태영은 지난 2008년 배우 권상우와 결혼했으며 2009년 아들 룩희를, 2015년 딸 리호 양을 낳아 단란한 가족을 꾸렸다. 현재 손태영은 아이들과 함께 미국 뉴욕에 머물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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