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1-09-06 |
[패션엔 포토] 윤아! 여전히 꽃사슴 미모! 31살에도 소녀같은 프레피룩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방송 출근길...상큼한 믹스매치룩 눈길
배우 윤아가 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에서 열리는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방송 출근길에 소녀같은 프레피룩으로 꽃같은 미모를 발산했다.
윤아는 오는 9월 15일 개봉하는 영화 <기적> 홍보차 박정민과 함께 보이는 라디오 생방송에 출격했다.
이날 출근길에 윤아는 오버사이즈 화이트 버튼 다운 셔츠와 데님 미니 스커트에 블루 니트 베스트를 레이어드한 믹스매치룩을 선보였다.
<기적>은 오갈 수 있는 길은 기찻길밖에 없지만 정작 기차역은 없는 마을에 간이역 하나 생기는 게 유일한 인생 목표인 준경(박정민 분)과 동네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작품 속 윤아는 준경(박정민 분)의 엉뚱함 속 비범함을 알아본 자칭 뮤지 라희 역으로 분한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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