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09-06 |
‘황신혜 딸’ 이진이, 굿바이 탱크탑 섬머룩! ‘엄마, 이건 못 따라하지’
화려한 레드 탱크톱과 데님 팬츠의 섹시&캐주얼룩 끝나가는 여름 만끽
평소 엄마 황신혜와 옷장을 공유하며 엄마와 비슷한 스타일을 즐겨 하던 이진이가 과감한 탱크탑으로 끝나가는 여름의 아쉬움을 달랬다.
이진이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이 섬머(Bye summer)”라는 게시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이진이는 화려한 레드 탱크톱에 데님 팬츠를 매치해 섹시하면서도 캐주얼한 분위기로 끝나가는 여름 분위기를 만끽했다.
특히 이진이는 운동으로 다져진 근육과 잘록한 개미허리를 드러낸 크롭톱으로 모델 포즈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이건 엄마 황신혜가 못 따라할 의상”이라는 반응을 보이며 흥미를 보였다.
한편, 황신혜의 딸 이진이는 모델로 활동하다 2016년부터 연기자로 전향해 배우의 길을 걷고 있다. 지난 2019년 12월 개봉한 영화 '너의 여자친구'에도 출연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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