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1-09-06 |
'오뚜기 3세' 함연지, 하객 패션에 딱! 사랑스러운 매력 핑크 트위드룩
핑크 트위드룩으로 연출한 러블리하면서 럭셔리한 무드의 간절기룩
뮤지컬배우 함연지가 핑크 트위드룩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함연지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제 못 핑크핑크 하죠”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함연지는 핑크 트위드 투피스룩으로 여름에서 가을로 접어드는 간절기 시즌 러블리하면서 럭셔리한 무드를 연출했다. 다소 격식을 요하는 모임에 안성맞춤 옷차림이다.
트위드 소재 아이템은 간절기에 적합한 소재로, 지금 이 시기와 잘 어울리는 아이템이다.
트위드 재킷은 티셔츠나 데님 팬츠, 플랫 슈즈를 매치하면 보다 캐주얼한 트위드룩으로 변신하며 한껏 차려입고싶은 날에는 무릎 기장의 미디 스커트에 매치하면 우아한 럭셔리 룩을 즐길수 있다.
여기에 비슷한 톤의 토트백 하나를 더해준다면 ‘톤온톤’ 코디가 완성된다.
식품업체 오뚜기 창업주 함태호 명예회장의 손녀이자 현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인 함연지는 2014년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로 뮤지컬 배우로 데뷔했다.
고등학교 연합 졸업파티에서 만난 동갑내기 일반인과 2017년 결혼했으며 남편을 '햄편'이라는 애칭으로 부르고 있다.
함연지는 유튜브 '햄연지 YONJIHAM'를 통해 남편과의 연애, 결혼 스토리, 일상 등 재벌 3세 답지 않는 털털함을 담은 일상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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