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09-06 |
‘탁구 삐약이’ 신유빈, 귀염 폭발 주얼리룩! '동화 속에서 튀어 나온듯'
베레모의 걸리시룩부터 요정 같은 드레스룩까지 귀엽고 사랑스런 매력 발산
도쿄올림픽에서 무한한 가능성을 보이며 탁구 요정으로 떠오른 17세 신유빈이 사랑스런 매력이 가득한 영상과 화보를 공개했다.
특히 신유빈은 올림픽 첫 출전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인 것은 물론 특유의 파이팅 넘치는 기합과 귀여운 동작으로 ‘삐약이’ 라는 별명을 얻으며 단번에 올림픽 깜짝 스타로 급부상했다.
신유빈은 주얼리&워치 브랜드와 함께 이번 화보와 영상에서 거침없는 플레이 코트 위를 누비던 모습과는 또 다른 밝고 러블리한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영상에서 신유빈은 마치 기분 좋은 꿈을 꾸는 듯 해맑은 미소와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밝은 에너지를 한껏 발산했다.
또한, 베레모로 완성한 귀여운 걸리시룩부터 그린&퍼플 드레스 등 마치 동화 속에서 갓 튀어나온 듯한 스타일링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극대화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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