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2-04-10 |
「탠디」컴포트 라인 전개
편안한 착화감과 디자인… ‘구름 위를 걷는 느낌’
탠디(대표 정기수)의 「탠디」가 기능성 라인 ‘「탠디」 컴포트’를 전개한다.
컴포트 라인은 이지, 럭셔리, 트렌디를 컨셉으로 기능성과 편안함을 동시에 갖춰 명품 퀄리티에 준하는 품질과 럭셔리하고 트렌디한 스타일로 차별화된 감성과 가치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슈즈다.
이 라인은 소프트 라텍스 재질의 아치 서포트 패드(arch support pad)를 사용, 발의 아치부분까지 지지해 체중분산 및 충격완화로 발의 피로를 감소시켰으며 고밀도 우레탄 패드를 적용, 쿠션감과 복원력을 높였다. 특히 우레탄 폼은 하중 분산능력이 탁월해 발을 압박하지 않는 자연스러운 착화감을 자랑한다.
이와 함께 내피(lining)는 3겹으로 특수 처리된 원단과 발포쿠션을 사용, 마모에 강해 내구성이 뛰어나며 발 쏠림 없는 밀착감으로 부드러운 터치감을 제공한다. 또 친환경 소재인 숯을 활용 향균, 발 냄새 제거에 효과적이며 중창(midsole)의 가운데 부분은 고탁력 우레탄 중창으로 충격흡수가 뛰어나다.
또 컴포트 슈즈에 사용된 외부 바닥창 (outsole)은 노면의 미끄럼을 방지하며 신축성이 있어 마모가 적고 완충효과가 크다.
이에 대해 「탠디」 관계자는 “최근 웰빙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워킹이 트렌드가 되면서 스타일은 물론, 기능성을 겸비한 슈즈를 원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컴포트화에 대한 젊은 층의 니즈가 점점 높아짐에 따라 컴포트 라인을 전개하게 됐다”며, “인체공학적인 설계와 고급 소재, 편안한 착용감과 디자인까지 모두 담았다. 특히 발의 피로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신발의 중창과 외부 바닥창에 더욱 신경을 썼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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