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09-05 |
'초보 엄마' 한지혜 "소아과 가요" 정신없는 육아일상 점점 익숙해져
배우 한지혜가 육아맘의 일상을 공유했다.
한지혜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찌어찌 하다보니 (엄청난 시행착오와 눈물의 밤들을 보내고 나니) 꽤 능숙해졌다???????? 두달째에 맞는 예방접종하러가는 윤슬이. 카시트 앉아보는 연습하는 윤슬이. 잘한다 우쭈쭈 우리아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한지혜는 체크 셔츠와 데님 팬츠로 연출한 가을룩으로 생후 3개월차에 접어드는 딸 윤슬 양을 차에 태우고 병원으로 향하는 모습이 담겼다.
한 네티즌이 "윤슬아 어디 가니?"라고 묻자 한지혜는 "소아과 가요"라고 답하며 소통했다.
카시트에 얌전히 앉아 곧바로 잠에 드는 평온안 표정의 딸 윤슬 양은 어느새 젓살이 통통 올라 엄마의 이목구비가 엿보이며 미소짓게 만든다.
병원을 다녀 온 후에도 한지혜는 "허벅지 주사에 왕~~ 크게 한번 울고 집에 와서 잘 쉬고 잘 자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장 남겼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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