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09-04 |
'쌍둥이 맘' 이영애, 폭풍성장 11살 딸과 데이트! '대화가 재밌어'
단정하게 묶은 헤어에 반팔 티셔츠 엄마 꼭 닮은 청순 이미지 공개
배우 이영애가 폭풍 성장한 11살 딸 정승빈 양의 사진을 공개하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영애는 3일 자신이 만든 화장품 브랜드 리아네이처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딸과 대화가 재밌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딸 정승빈 양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정승빈은 단정하게 묶은 헤어에 반팔 티셔츠를 입고 엄마 꼭 닮은 청순 이미지를 선보였다. 특히 창문에 비친 모습 속에서 맞은편에 앉은 이영애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영애는 2009년 사업가 정호영과 결혼했으며 11살 쌍둥이 남매를 두고 있다.
한편, 이영애는 오는 10월 방송 예정인 JTBC 금토드라마 ‘구경이’로 4년 만에 안방극방에 컴백한다.
드라마 ‘구경이’는 완전범죄로 위장된 살인사건을 조사하는 보험 조사관 구경이의 수사 과정을 그리는 본격 하드보일드 추적 코미디 장르다.
이영애는 세상을 등진 채 살아가던 전직 경찰 출신 구경이 역을 맡아 보험 사기 사건을 조사하던 중 완벽하게 사고로 위장된 범인 없는 살인 사건의 진범을 추적하는 보험 조사관의 삶을 연기한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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