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1-09-03 |
‘잠적’ 김희애, 55살에 혼자 떠난 첫 여행! 니트 카디건에 버킷햇!
데님 팬츠에 베이지 니트 카디건과 멋스러운 버킷햇 소녀 같은 여행룩
배우 김희애가 55세에 혼자 떠난 첫 여행의 설렘을 전했다.
김희애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처음으로 혼자서 떠난 여행의 소확행.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어요”라는 게시글과 함께 소소한 행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김희애는 시원한 바다를 배경으로 데님 팬츠에 베이지 니트 카디건을 걸치고, 멋스러운 버킷햇에 선글라스를 매치한 소녀 같은 함박 미소의 여행룩을 완성했다.
한편, 김희애는 2일 첫 방송된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와 스카이티브이의 SKY채널이 공동 제작하는 시네마틱 로드무비 '잠적'에 출연했다.
김희애의 첫 단독 예능 ‘잠적’은 1회부터 제주도의 풍성하고 아름다운 경관과 자연 그대로를 담아내는 김희애의 내레이션이 어우러지면서 시청자들에게 몰입감을 선사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