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1-09-03 |
코오롱FnC 볼디스트, 워크웨어 시장 성공 안착 목표 매출 150% 달성
시그니처 아이템 워크 조거 팬츠, 쿨링 팬츠, 라이트 트랜스폼 베스트 판매율 90%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전개하는 워크웨어 브랜드 「볼디스트」가 브랜드 런칭 1년 만에 매출 목표를 달성하는 등 성공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9월 첫 선을 보인 「볼디스트」는 국내 워크웨어 시장에서 전문 직종에 맞는 디자인과 아라미드 같은 기능성 소재를 선보이며, 2021년 S/S 목표 매출을 150% 이상을 달성, 리얼 워크웨어의 가능성을 증명했다.
특히, 「볼디스트」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워크 조거 팬츠와 여름용 시원하게 입을 수 있는 쿨링 팬츠, 라이트 트랜스폼 베스트 등은 평균 판매율 90%를, 아라미드 소재의 재킷 역시 리오더를 이끌며 매출 신장을 이끌었다.
이에 대해 「볼디스트」 박병주 팀장은 “이번 FW시즌에는 다양한 타겟군 확장을 위해 미케닉 라인 및 워크부츠를 출시할 예정이며, 고객과 함께하는 오프라인 팝업스토어 오픈 등 워커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볼디스트」는 브랜드 런칭 1주년을 맞아 9월 3일부터 22일까지 코오롱몰에서 사은의 의미를 담은 프로모션 ‘해피 볼디스트 데이’를 진행한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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