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2-04-10 |
「마코」여성 소비자 유혹한다
김남주 통해 센스있는 S라인 제안
여미지(대표 곽희경)의 골프 캐주얼 「마코」가 다양한 컬러와 S라인을 살려주는 센스있는 스타일링으로 올 봄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최근 KBS 주말 TV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 출연하며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는 「마코」의 전속모델 김남주는 화려한 컬러와 패턴이 들어간 골프웨어 스타일링을 제안하며 S라인의 여왕으로서의 면모를 톡톡히 보여주고 있다.
「마코」는 올 봄 다양한 컬러와 빅 패턴의 아이템들이 인기를 끌면서 필드 위에서도 「마코」앵무새의 화려함을 닮은 아이템으로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더욱 사랑스럽고 풍성해진 컬러감과 유니크한 디자인의 캐주얼한 스타일링으로 골프의 고급스러움을 대중화시키는 주력하고 있다.
또한 초밀도 경량소재와 통기성이 좋은 기능성 소재를 다양하게 사용, 소재의 고급화와 함께 기능성 강화에도 주력하고 있다.
「마코」는 지난해 남성라인 출시 이후 다양하고 세분화된 매장 VMD와 꾸준한 비주얼 광고를 통해 기존의 여성 골프캐주얼 이미지에서 벗어나 남녀 토털 골프캐주얼로의 이미지 구축에 성공해 런칭 이후 한층 안정적인 브랜드 인지도와 꾸준한 매출 상승세를 이어오고 있다.
「마코」는 올해 120개 매장서 46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올 상반기 신규매장 신장세가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등 순조로운 출발을 알리며 전략적인 상품기획과 대형대리점 오픈 및 다양하고 공격적인 유통망을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마코」는 시청률 상위 인기 드라마에 제작지원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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