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3-08-25 |
인동FN 이기용전무, 부사장 승진
이기용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
인동FN이 여성 커리어 ‘쉬즈미스’와 영캐주얼 ‘리스트’의 국내외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이기용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이기용 부사장은 백화점 유통 출신으로 패션기업을 동시에 경험한 유통과 패션제조 기업의 구조적인 메커니즘에 정통한 인물로 평가받아왔다. MD적 마인드와 유통에 대한 전문적 시각을 바탕으로 분석력과 추진력이 높은 인물로 인동FN의 핵심사업을 이끌어가고 있다.
1985년 현대백화점 상품 본부에 입사, 2002년부터 2008년까지 여성캐주얼 팀장, 2008년부터 2010년까지 부산점장으로 근무해 왔으며, 이후 ‘코데즈컴바인’ 9개 라인 총괄 사업부장을 거쳐 2011년 11월 인동FN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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