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09-02 |
이영애, 51세 변치 않는 클라스! 우아한 카리스마 럭셔리룩 '여신 그 자체’
배우 이영애가 51세 나이에도 변치 않는 클라스의 우아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패션매거진 데이즈드 9월호 커버를 장식한 이영애는 구찌의 아이코닉한 승마 세계를 비롯해 과거와 미래를 잇는100주년의 신화를 표현한 아리아(Aria)컬렉션을 독보적인 우아함으로 소화했다.
화보 속 이영애는 카멜 컬러의 캔버스 재킷과 스커트, 페더 커프스와 GG 엠브로이더리 디테일이 돋보이는 레드 니트웨어와 페이크 레더 소재의 블랙 스커트등 아리아 컬렉션을 매력적인 룩킹으로 선보였다.
또한, 네온 레더 벨트가 돋보이는구찌백과 승마에서 영감을 받은 블랙-브라운 플랫 레더 부츠를 매치하며 스타일리시한 완보를 완성했다.
한편 11살 쌍둥이 남매를 두고 있는 이영애는 오는 10월 방송 예정인 JTBC 금토드라마 ‘구경이’로 4년 만에 안방극방에 컴백한다.
드라마 ‘구경이’는 완전범죄로 위장된 살인사건을 조사하는 보험 조사관 구경이의 수사 과정을 그리는 본격 하드보일드 추적 코미디 장르다.
이영애는 세상을 등진 채 살아가던 전직 경찰 출신 구경이 역을 맡아 보험 사기 사건을 조사하던 중 완벽하게 사고로 위장된 범인 없는 살인 사건의 진범을 추적하는 보험 조사관의 삶을 연기한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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