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1-09-02 |
인동에프엔 "코로나 위기 함께해요" 전국 200개 매장 2차 지원금 전달
인동에프엔이 코로나 4차 대유행으로 여려움을 겪고 있는 오프라인 매장 점주들을 위해 총 2억원 규모의 지원금을 전달했다. 지난해 이어 두번째 지원금이다.
↑사진 = 인동에프엔이 전개하는 여성복 쉬즈미스(맨위)/ 시스티나(중간)/ 리스트(맨아래) 2021 F/W 광고 캠페인
인동에프엔(대표 장기권)이 코로나 4차 대유행으로 여려움을 겪고 있는 오프라인 매장 점주들을 위해 2차 코로나 지원책을 마련, 또 한번 희망의 소식을 전했다.
여성복 '쉬즈미스(SHESMISS)', '리스트(LIST)', '시스티나(SISTINA)'를 전개중인 이회사는 추석 명절을 앞둔 2일 전국 200개 매장에 총 2억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
인동에프엔은 지난해 2월에도 코로나 위기 극복 특별 격려금 약 6억 5천만원을 총 4회에 걸쳐 전국 400여 매장에 지급하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 오고 있다.
지난 5월 가정의 달에는 본사 및 매장 직원을 대상으로 행복 나눔 장학금 50명, 8월에는 희망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상생 협력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또 지난해 연말에는 코로나 사태 장기화로 취약 계층 및 저소득층 아동‧청소년의 장학금과 생계비 지원차 사랑의 열매를 통해 5억원의 성금을 기부하는 등 매년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왔다.
여성을 위한 응원과 실질적 후원 등 기업내 꾸준한 복지사업도 확대 강화하고 있다.
임산부 시차 출퇴근 제도는 물론 워킹맘을 위해 본사 직원 중 만 6세 이하 자녀를 둔 직원들에게 매월 1인당 백만 원의 육아도우미 비용을 지원하고 자녀돌봄의 공백을 최소화하여 일과 가정의 양립이 가능하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 회사의 장기권 대표는 “인동에프엔은 모든 매장 직원과 본사 임직원들이 미래를 이끌어갈 중요한 사회 구성원으로 인식하며, 나눔의 가치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기회와 선순환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앞장서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다양한 공헌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며 “매년 정기적인 장학제도를 통해 평소 인동에프엔이 강조하는 핵심 가치인 ‘미래 준비’의 발판을 적극적으로 마련하고자 한다”는 뜻도 밝혔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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