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09-01 |
소녀시대 수영, 구멍 뚫린 섹시한 컷아웃 니트룩 '정경호가 또 반하겠네'
매력적인 컷아웃 니트 톱과 와이드 팬츠로 연출한 매혹적인 가을룩 '각선미 폭발'
소녀시대 수영이 매력적인 컷아웃 니트 톱으로 각선미를 뽐냈다.
수영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9월의 시작이 소시라니. 소원도 소시도 기다린 유퀴즈. 오늘 밤입니다"라고 글과 함께 가을 분위기의 니트룩 사진 여러장을 게시했다.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 영, 서현과 옥상에서 찍은듯한 사진도 동시에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속 수영은 어깨 절개라인의 컷아웃 디테일이 유혹적인 니트 톱과 와이드 팬츠를 매치한 매혹적인 가을룩을 연출했다. 잘록한 개미허리와 긴 팔다리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옆구리, 배, 등, 가슴 등 신체 부위 옷의 일부를 잘라내는 컷 아웃(cut out) 트렌드는 시스루만큼이나 아찔한 섹시함을 선사하며 구조적인 매력을 더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수영은 드라마 '런 온', 영화 '새해전야' 등에 출연했으며 배우 정경호와 9년째 공개 열애 중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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