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09-01 |
‘워킹맘’ 김나영, 가을 성큼! 믹스앤매치룩 “저는 뭘 입게 될까요?”
프그로램 앞두고 런웨이 연상케하는 다양한 스타일로 남다른 패션 센스 뽐내
방송인 김나영이 프로그램을 앞두고 인스타그램을 통한 팬들과의 활발한 소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나영은 31일 자신의 SNS에 "짜잔! Jtbc에서 새로 들어가는 프로그램의 두 번째 녹화에서 저는 무엇을 입게 될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스타일링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김나영은 다양한 스타일의 옷을 입고 마치 런웨이를 연상케하는 여러 가지 포즈로 늘씬한 몸매와 남다른 패션 센스를 뽐냈다.
김나영은 가을이 성큼 다가온 듯한 채도 낮은 오렌지색 원피스에 갈색 재킷을 매치하는가 하면, 미니 스커트에 힐을 매치해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이어 상큼한 연두색 니트와 롱스커트를 코디해 편안함과 보디라인을 살리는 핏 모두를 놓치지 않는 센스를 발휘했다.
이에 대해 팬들은 "전부 다 예뻐요. 김 찰떡 언니", “가을 느낌으로 1번을 입어주세요”, "다 예쁘니까 10분마다 갈아입어주세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응원했다.
한편, 김나영은 지난 2019년 이혼 후 아들 신우, 이준 군을 홀로 양육하고 있다.
지난 30일 김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혼자 있고 싶다. 내가 보고 싶은 티비 계속 틀어놓고 조용하게 고요하게 빈둥거리고 싶다"라는 글을 게재해 육아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현재 김나영은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에 출연하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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