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09-01 |
류준열, 여심 흔든 마성의 애티튜드! ‘혜리 또 반하겠네’
따뜻하고 클래식한 면모와 트렌디하고 쿨한 모습의 상반된 매력 눈길
배우 류준열이 자신만의 색다른 개성이 담긴 화보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류준열은 매거진 지큐의 주얼리 & 워치 메종 까르띠에(Cartier) 화보에서 매력 넘치는 마스크만큼이나 다채로운 캐릭터의 유니크한 주얼리 스타일을 완성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류준열은 자연스러운 포즈와 감각적인 표정을 선보이며 자신만의 분위기가 묻어나는 스타일을 연출했다.
다양한 주얼리를 매치해 클래식하고 따뜻한 배우의 면모와 트렌디하고 쿨한 패셔니스타로서의 상반되는 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류준열은 오는 9월 4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드라마 ‘인간실격’에 주인공 강재 역으로 출연한다.
‘인간실격'은 아무것도 되지 못한 채 길을 잃은 마흔 살의 여자와 아무것도 못 될 것 같은 자기 자신이 두려워진 스물일곱 살의 남자 이야기를 다룬다.
류준열과 혜리는 지난 2015년 방송된 ‘응답하라 1988’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어 연인으로 발전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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