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1-09-01 |
디올, 더현대 서울에 아이코닉 ‘레이디 디올’ 팝업 스토어
레이디 디 라이트 등 익스클루시브 제품과 아티스트와 협업 컬렉션 제안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디올(Dior)」이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 5층에서 시대를 초월한 세련미가 가득한 아이코닉 ‘레이디 디올(Lady Dior) 백’을 선보이는 전용 팝업 스토어를 오픈한다.
9월 3일부터 10월 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팝업 공간은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가 디자인한 ‘레이디 디 라이트(Lady D-Lite) 백’의 디자인을 바탕으로 유니크한 구조로 꾸며진다.
까나쥬 모티브와 구조적인 디자인, 그리고 특유의 메탈 참이 돋보이는 레이디 디올 백은 디올의 노하우가 깃들어 있는 독보적인 상징으로 시선을 끌 것으로 보인다.
특히, 디올은 이번 팝업 스토어를 위해 특별하게 셀렉된 익스클루시브 제품으로 까나쥬 모티브의 전체 자수가 특징인 그레이 컬러의 ‘레이디 디 라이트(Lady-D-Lite) 백’을 비롯해 펄 디테일이 돋보이는 까나쥬 장식의 램스킨 소재인 라떼 컬러의 레이디 디올 백을 선보인다.
한편, 익스클루시브 제품을 비롯해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디올 레이디 아트 프로젝트 전시 공간을 마련해 여러 아티스트들이 디올 하우스의 장인들과 협업해 독창적으로 재해석한 다양한 레이디 디올 백을 선보일 예정이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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