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08-31 |
한고은, 47세 동안 미모! 가을에도 편하지만 우아한 셔츠 원피스룩!
한고은이 가을 분위기 물씬 풍기는 우아한 셔츠 원피스룩을 선보였다.
도회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로 사랑받아온 한고은은 47세라고는 믿기지 않는 늘씬한 각선미와 우월한 비율을 뽐내며 여성스러운 셔츠 원피스룩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화보 속 한고은은 적당한 파임이 있는 오픈 카라형의 넥 라인과 폭넓은 카우스 소매로 디자인된 셔링 셔츠 원피스룩을 다양한 컬러와 취향에 따라 선보이며 시선으을 사로잡았다.
소매의 턱 디테일로 풍성한 볼륨감의 디테일을 더해 전체적으로 플레어한 실루엣으로 슬림하고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가 커 간절기부터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한고은은 MBN '설렘주의보', SBS '키스 먼저 할까요'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여왔으며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결혼 생활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한고은은 지난 6월 종영한 '언더커버'에서 마약에 중독돼 조직에서 폐기되어 음지를 전전하며 피폐한 삶은 살아가고 있는 90년대 안기부 언더커버 요원 고윤주 역을 맡아 열연했다.
특히 그동안 보여주었던 이미지와는 다른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몰입감을 높였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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