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08-29 |
'오뚜기 3세' 함연지, 연예인 다됐네! 매거진과 화보 촬영 '우아한 변신'
맥시 원피스룩, 러블리한 화이트 블라우스, 블랙 베스트 슈트 등 다채로운 가을룩 제안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우아한 분위기의 가을 화보를 통해 패션 모델 버금가는 '화보 장인'의 면모를 뽐냈다.
함연지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애비뉴얼 9월호 화보"라는 글과 함께 럭셔리 패션매거진 애비뉴얼과 함께한 화보컷 여러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함연지는 웨이브 진 헤어스타일에 아련한 눈빛으로 가을 분위기 물씬 풍기는 우아한 듯 고급스러운 매력이 담긴 가을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우아한 맥시 원피스룩과 러블리한 감성의 하의실종 화이트 블라우스, 시크한 블랙 베스트 슈트룩 등으로 다채로운 가을룩을 완벽 소화하며 연예인 못지 않는 끼를 발산했다.
식품업체 오뚜기 창업주 함태호 명예회장의 손녀이자 현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인 함연지는 2014년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로 뮤지컬 배우로 데뷔했다.
고등학교 연합 졸업파티에서 만난 동갑내기 일반인과 2017년 결혼했으며 남편을 '햄편'이라는 애칭으로 부르고 있다.
함연지는 유튜브 '햄연지 YONJIHAM'를 통해 남편과의 연애, 결혼 스토리, 일상 등 재벌 3세 답지 않는 털털함을 담은 일상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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