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1-08-29 |
임수향, 백신 맞은 날의 꾸안꾸 니트 패션! "팔이 떨어져 나가는 중"
블랙 팬츠와 캐주얼한 반팔 티셔츠에 귀여운 니트 베스트의 캐주얼한 꾸안꾸룩
배우 임수향이 코로나19 백신 맞은 후기와 스타일로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임수향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백신을 맞았다"라는 글로 시작하는 장문의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임수향은 "어?? 나는 아무렇지도 않네 하면서 뛰어다니다가 세 시간 뒤에 팔이 떨어져 나가는 줄 알았다. 그러다 으슬으슬 추운 것 같아 자라에서 귀여운 조끼도 하나 사서 입었다"라고 덧붙였다.
공개한 사진에서 임수향은 블랙 팬츠와 티셔츠에 사서 입었다는 귀여운 니트 베스트를 매치하고 볼캡과 샌들로 백신 맞은 날의 꾸안꾸 패션을 완성했다.
한편, 임수향은 최근 드라마 '우아한 가', '내가 가장 예뻤을 때'에 출연했다. 최근 임수향은 드라마 ‘닥터로이어’의 주인공으로 발탁돼 소지섭과 연기 호흡을 펼칠 예정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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