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08-28 |
살빠진 신지, 롱부츠와 헤어밴드 컬러풀 니트까지! '안 어울리게 뭐야'
빨간색 롱부츠에 빈티지 스커트와 니트 베스트, 헤어밴드까지 완벽한 패셔니스타
다이어트 성공 이후 다채로운 스타일로 패션 센스를 자랑하고 있는 혼성그룹 코요태의 신지가 롱부츠에 헤어밴드, 그리고 컬러풀한 니트까지 소화하며 남다른 패션 센스를 드러냈다.
신지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얼굴보다 중요한 의상~ 수고하셨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색다르게 연출한 스타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신지는 빨간색 롱부츠에 빈티지한 블랙 스커트와 컬러풀한 니트 베스트, 여기에 헤어 밴드까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아이템들을 완벽하게 소화해 다이어트 성공 이후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이를 본 팬들은 “우리 언니 예쁘다”, "너무 엣지 있어요", “패션 소화력 무엇”이라는 댓글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지는 지난 1998년 김종민, 빽가와 함께 혼성그룹 코요태로 데뷔했으며, 현재는 MBC 표준 FM '정준하, 신지의 싱글벙글쇼' DJ로 활약하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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