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08-27 |
한지혜, 귀요미 딸 "순하지만 울 때는 목청이 끝내줘요" 바쁜 육아 일상
한지혜가 육아에 빠져있는 일상을 공개했다.
26일 한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도 슬이 목욕하고 밥 먹고 슬슬 자는 시간~~매일 같은 일과 #정윤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딸 윤슬 양을 재우고 있는 한지혜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와 함께 한지혜는 "슬슬 졸다 팍 잠드는 슬이. 순한 편이지만 울 때는 다 떠나가라 목청이 끝내줘요"라고 덧붙였다.
올해 39세의 한지혜는 육아에 전념하고 있으며 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딸 윤슬이의 모습을 자주 SNS에 공개하고, 주말에는 남편과 함께 공동 육아에 전념하는 모습의 인증샷을 남기며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2010년 검사와 결혼한 한지혜는 결혼 11년 만인 지난 6월 첫 딸을 출산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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