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08-26 |
‘이지훈 14살 연하 아내’ 아야네, 무한 애정의 투피스룩! ‘내조의 여왕’
미니 스커트와 벌룬 크롭 재킷의 단정 셋업 슈트룩 이지훈 출연 뮤지컬 특급 홍보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의 14살 연하 일본인 아내 미우라 아야네가 내조의 여왕으로 변신했다.
아야네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지훈이 출연하는 뮤지컬 '엑스칼리버'에 대해 “초연 때 보고 감동적이였지만, 10000배 업그레이드된 느낌이었다"라며 글을 게재했다.
또 “음악에서 전달되는 에너지가 장난이 아닙니다. 보는 내내 소름 돋아요. 지훈씨 매력은 어디까지 인건가요. 뮤지컬 보신 분들 어떤 곡 좋아하셨는지 궁금해요”라며 뮤지컬과 이지훈에 대한 무한애정을 드러냈다.
공개한 사진에서 아야네는 미니 스커트와 벌룬 크롭 재킷의 단정한 투피스 셋업룩으로 이지훈이 캐스트로 나선 뮤지컬 '엑스칼리버' 포스터 앞에서 꿀 떨어지는 눈빛을 뽐내고 있는 모습과 이지훈의 사진을 향해 두 손을 뻗으며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이지훈은 14세 연하의 일본인 아야네와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오는 9월 23일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에 출연하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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