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08-26 |
이혜영, 51세의 핫쇼츠 너무 과감해! ‘12억 다리 보험의 존재감’
아가일 체크의 반짝이 점퍼에 데님 핫쇼츠와 고무 부츠 우월한 패션 센스
배우 이혜영이 섹시한 각선미의 과감한 핫쇼츠 스타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혜영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패셔니스타라기에 반작이 점퍼 하나 샀음!”이라는 글과 함께 11자 각선미 돋보이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이혜영은 아가일 체크 무늬의 반짝이 점퍼에 데님 핫쇼츠를 입고 형광색 통굽의 독특한 고무 부츠를 착용한 남다른 패션 센스를 선보였다.
특히 51세 나이에도 짧은 핫쇼츠와 형광색 부츠도 전혀 어색하지 않는 우월한 패션 감각을 드러냈다.
한때 12억 다리 보험을 들어 화제가 됐던 이혜영은 2011년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해 슬하에 대학생 딸을 두고 있다.
화가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MBN ‘돌싱글즈’와 JTBC ‘그림도둑들’에 출연 중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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