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1-08-26 |
슈펜, 인기 만점 유튜버 밤비걸과 협업 플랫 슈즈 F/W 버전 출시
4월 첫 협업 여성화 2종 1만족 완판, 한국인 키에 맞춘 F/W 플랫 슈즈 제안
이랜드리테일에서 운영하는 슈즈 SPA 「슈펜(SHOOPEN)」이 유튜버 ‘밤비걸(심정현)’과 새롭게 기획한 여성화 플랫 슈즈를 선보였다.
슈펜과 손을 잡은 유튜버 밤비걸은 43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유튜브 뷰티 크리에이터로 20대 여성들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대표 콘텐츠로는 ‘매옷녀(매일 옷 사는 여자)’가 있으며, 패션 아이템과 관련해 솔직하고 실용적인 리뷰를 선보이며 많은 구독자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슈펜은 지난 4월 밤비걸과 함께 기획한 여성화 2종을 처음으로 선보여 출시 1주일 만에 1만족을 완판 시킨 바 있으며, 올해 F/W 시즌에 유행할 7가지 컬러를 적용하고 기능을 업그레이드한 플랫슈즈를 오늘(26일) 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슈펜X밤비걸 플랫슈즈는 2만 9천900원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책정됐으며, 고객의 의견에 기반해 말랑하고 편안한 착화감을 더하고, 한국 여성 평균 키에 맞춘 2.5cm의 굽을 적용해 편하게 신지만 ‘급을 높인 플랫슈즈’로 기획했다.
이에 대해 슈펜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 밤비걸과 함께 기획해 선보인 플랫슈즈, 토트백, 로퍼, 뮬 슬라이드 등 다양한 상품이 1차는 물론 2차 출시에도 높은 판매율을 달성했다”라며, “밤비걸과 함께 고객의 요청사항과 피드백을 직접 듣고 적용해 기획한 만큼 어떤 가을 코디에서 잘 어울릴 완소 아이템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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