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08-25 |
이승연, 팡팡 튀는 동네 패션! 트레이닝 팬츠에 네온 마스크!
네온 컬러 마스크에 빨간색 줄무늬 운동복과 빨간 슬리퍼 눈에 띄는 외출룩
최근 9Kg 감량에 성공한 배우 이승연이 네온 컬러 마스크에 레드 컬러의 동네 패션으로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했다.
이승연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오는 화요일 핸드폰기기 변경하러~ 빨강 라인 바지 입고 슬리퍼 신고 비옷 입고 쓱쓱”이라는 게시글과 함께 휴대폰 대리점을 찾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 이승연은 네온 컬러 마스크에 레드 이너웨어와 무심하게 툭 걸친 빨간색 줄무늬의 트레이닝복을 매치하고 빨간색 슬리퍼로 마무리한 외출룩을 선보였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 투병 중이던 이승연은 9kg 이상을 감량하며 날씬한 몸매와 함께 건강미를 되찾아 화제를 모았다.
1968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54세의 이승연은 1992년 미스코리아 미에 입상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드라마 '사랑을 그대 품안에', '모래시계', '첫사랑', '사랑의 전설', '주홍글씨', ‘왼손잡이 아내’ 등에 출연했다.
한편, 이승연은 2007년 2세 연하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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