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08-25 |
서지혜, 가을 여자의 프렌치룩 '데님 재킷 vs 레이스 스커트' 둘 다 필요해
데님 재킷, 레이스 스커트로 연출한 상반된 스타일의 간절기 프렌치룩 주목
배우 서지혜가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컨템포러리 프렌치룩을 선보였다.
서지혜는 프렌치 감성의 모 패션 브랜드 화보에서 매력적인 데님 재킷을 스타일링한 간절기룩과 함께 여성스러움이 물씬 풍기는 레이스 스커트로 연출한 상반된 스타일의 프렌치룩으로 주목을 받았다.
면, 레이온 혼방 소재로 부드러운 터치감을 자랑하는 데님 재킷과 바이오 워싱 데님 재킷은 적당한 여유감으로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데님 팬츠, 레이스 스커트, 원피스 등 다양한 아이템과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가을룩을 연출할 수 있다.
레이스 스커트는 풍성한 셔링 디테일로 슬림하지만 입체적인 실루엣으로 여성스러운 무드를 더해주며 다양한 이너 제품과 자유로운 믹스매치 스타일링이 용이하다.
한편 서지혜는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을 통해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현재 김지운 감독이 연출하는 애플TV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미스터 로빈'(가제) 촬영 중에 있다.
'사랑의 불시착'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김정현과 열애설에 휩싸인 서지혜 측은 "사실무근이다. 당황스럽다"면서 김정현과의 열애설을 부인한 바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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