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1-08-25 |
소녀시대 윤아, 가을을 입었네! 한편의 드라마 같은 럭셔리 페미닌룩
바바패션 '지고트' 뮤즈 윤아와 도회적이고 럭셔리한 2021 가을/겨울 캠페인 공개
소녀시대 윤아가 고급스럽고 도회적인 가을룩을 선보였다.
바바패션(회장 문인식)에서 전개하는 여성 캐릭터캐주얼 '지고트(JIGOTT)'는 뮤즈 윤아와 함께고급스럽고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더해진 한편의 드라마 같은 2021 가을/겨울 컬렉션 캠페인을 공개했다.
윤아는 전 세대 여성들을 아우르는 워너비 아이콘으로 지난해 가을 시즌부터 '지고트'의 뮤즈로 고급스럽고 여성스러운 매력이 깃든 당당한 애티듀드와 센슈얼한 무드를 표현하며 대중들의 열렬한 사랑을 받고 있다.
'모던 르네상스(Modern Renaissance)'를 메인 테마로 진행된 이번 '지고트' 캠페인에서는 우아한 실루엣과 고급스러운 소재, 그리고 여성스러운 디테일을 가미한 도회적이고 럭셔리한 스타일을 완벽 소화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윤아의 고급스럽고 단아한 고유의 매력과 만나 완성도 높은 비주얼을 완성했다는 전언이다.
'지고트'는 이번 가을 시즌 자카드 패턴을 더한 고혹적인 플레어 원피스, 화려한 벨라인의 벨티드 원피스를 중심으로 베스트와 자켓, 팬츠 3PCS의 슈트 셋업 스타일 등 지난 시즌 보다 한층 더 다양해진 제품 라인을 구성했다.
'지고트'와 뮤즈 임윤아가 함께한 2021 가을/겨울 컬렉션 화보 및 착용 제품은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온라인 몰에서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임윤아는 오는 9월 개봉을 확정한 영화 <기적>에서 거침없는 성격의 자칭 뮤즈 송라희 역으로 관객들에게 다시 한번 새로운 모습을 선사할 예정이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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