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08-25 |
나나, 8등신 차도녀! 소멸할 듯 작은 얼굴 완벽한 럭셔리룩 '부러워'
나나가 애프터스쿨 출신 나나가 <에스콰이어>9월호 화보에서 압도적인 비주얼을 자랑했다.
화보 속 나나는 각종 의상에 걸맞는 다양한 표정과 포즈를 소화하며 시크한 매력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170㎝의 큰 키와 9등신에 가까운 완벽한 몸매의 나나는 잘록한 허리와 작은 얼굴 등으로 드라마틱한 의상들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선을 강탈했다.
지난 2009년 애프터스쿨 멤버로 데뷔한 나나는 드라마 ‘굿와이프’를 시작으로 영화 ‘꾼’, 드라마 ‘킬잇’, ‘저스티스’, ‘출사표’ 등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로로퀸으로 거듭나고 있다.
상반기 종영한 MBC 수목미니시리즈 ‘오! 주인님’을 통해 로코퀸 배우로 거듭난 나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글리치'에 출연을 확정했다.
'글리치'는 UFO 커뮤니티 회원들이 정체불명의 불빛과 함께 사라진 사람들의 행방을 쫓으며 미스터리한 비밀의 실체에 다가서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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