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2-04-06 |
「헬리한센」 청계산점 오픈
2층 80여평 규모…직수입 세일링 특별존 구성
금강의 아웃도어 브랜드 「헬리한센」이 진검 승부의 장, 청계산에 세일즈 교두보를 확보했다.
총 2개층 80여평으로 구성된 청계산점은 등산에서 세일링 전반을 아우르는 「헬리한센」의 다양한 아웃도어 제품들로 채워져 있다.
1층 매장은 올 시즌 신상품 의류, 용품, 신발로 구성돼 있으며, 등산 초보자에서부터 전문가까지 착용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을 구비했다. 직수일 세일링 의류와 용품은 별도의 세일링 특별존을 구성해 차별화를 기했다.
노르웨이 본사가 독자 개발한 소재 ‘헬리테크’로 제작된 방수·방품 재킷 시리즈는 탁월한 기능성은 물론 스칸디나비안 스타일의 절제된 컬러감과 실루엣으로 북유럽 정통 아웃도어의 멋을 연출하고 있다. 2층은 상설매장으로 최대 50%까지 할인해 판매한다.
청계산 등산로 초입에 위치한 청계산점은 유입 인원 90% 이상이 등산객인 지역 특성을 고려, 고객 쉼터를 제공하고 있다. 매장 앞 약 15평 규모의 천연 잔디 정원과 앉을 수 있는 목조 데크를 설치한 ‘HH라운지’를 마련, 쉼터와 함께 무료 원두커피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관련 「헬리한센」 관계자는 “청계산점은 차별화된 노르웨이 세일링 아웃도어의 진수를 선보이고, 국내 아웃도어 시장에 정착하기 위한 「헬리한센」의 의지를 보여준다”며 새로운 세일즈 교두보 마련에 의미를 부여했다. 또한 “「헬리한센」의 브랜드 헤리티지와 컨셉을 느낄 수 있는 플래그십 스토어로서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헬리한센」은 이번 청계산점 오픈을 기념해 반다나 무료교환 쿠폰을 소지한 모든 고객들에게 무료반다나 3천장을 배포한다. 또한 전 구매 고객에게 「헬리한센」 스텐레스 물병 또는 등산양발을 증정하고,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께는 고급우산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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