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1-08-23 |
[패션엔 포토] 박하선, 바쁜 워킹맘! 출근길의 시크한 파워우먼 오피스룩
SBS 라디오 '박하선의 씨네타운' 출근길...화이트 블라우스와 블랙 스커트로 멋낸 출근룩
배우 박하선이 19일 오전 서울 목동 SBS에서 열리는 SBS 라디오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방송 출근길에 단정한 블랙앤화이트 오피스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하선은 이날 화이트 민소매 블라우스와 블랙 미디 스커트를 연출한 시크한 파워우먼 출근룩을 연출했다.
현재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DJ를 맡고 있는 박하선은 MBC 드라마 '검은 태양'을 통해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오는 9월 17일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금토드라마 '검은 태양'은 일 년 전 실종됐던 국정원 최고의 현장 요원이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내부 배신자를 찾아내기 위해 조직으로 복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박하선은 범죄정보통합센터 팀장 서수연역을 맡아 또 한 번의 연기 변신을 예고한다.
올해 나이 35세인 박하선은 2017년 8살 연상인 배우 류수영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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