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1-08-23 |
김아중, 여전히 명불허전 미모! 묘한 끌림 선사한 고혹적인 그린룩
배우 김아중이 우아한 카리스마와 고혹적인 포스로 묘한 끌림을 선사했다.
이수연 작가의 신작 '그리드'를 통해 오랜만에 복귀하는 배우 김아중은 패션매거진 '싱글즈'와 함께 한 화보에서 여유로운 감성의 퀼팅 그린 로브 카디컨과 데님과 워커의 강렬한 조합까지, 상반된 컨셉의 화보를 완벽 소화하며 완성도 높은 비주얼을 완성했다.
특히 성숙한 여인의 아름다움과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를 자유롭게 넘나들고 특유의 깊이있는 분위기가 짙게 베인 고혹적인 눈빛 등으로 ‘역시 김아중은 김아중이다’는 찬사를 이끌어냈다는 전언이다.
올해로 데뷔 17주년을 맞이한 김아중은 2004년 데뷔한 이후 영화 <미녀는 괴로워>로 흥행퀸의 자리를 굳히며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드는 활동으로 탁월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1982년생 올해 나이 40세인 김아중은 드라마 ‘별난여자 별난남자’ ‘싸인’ ‘펀치’ ‘원티드’ ‘명불허전’, 영화 ‘미녀는 괴로워’ ‘캐치미’ ‘어메이징’ ‘더 킹’ 등에서 열연을 펼쳤다.
현재 ‘비밀의 숲’ 시리즈를 집필한 이수연 작가의 신작 ‘그리드’ 촬영에 한창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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