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엔

배우 김서형이 우아한 고혹미가 느껴지는 고품격 가을/겨울 스타일링으로 강렬한 카리스마마를 발산했다.

김서형은 여성복 '쁘렝땅(PRENDANG)'과 함께한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와 9월호 화보에서 겨울 감성이 물씬 풍기는 다양한 럭셔리룩으로 우아하고 당당한 아름다움을 뽐냈다. 

'쁘렝땅'의 이번 화보는 최근 다양한 작품을 연기하며 쌓인 감정의 무게를 잠시 내려둔 채 김서형 내면에 귀 기울여 보는 ‘Feeling on my mind’컨셉으로 완성했다.

화보 속 김서형은 광활한 자연을 배경으로 깊은 눈빛, 감각적인 포즈로 '쁘렝땅'의 다양한 2021 가을/겨울 컬렉션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독보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부드럽고 포근한 니트웨어와 톤온톤 스타일링으로 우아한 세련미를 발산했으며 모노톤의 캐시미어 코트, 가죽 점퍼, 프린트 원피스 등을 믹스매치한 고품격 럭셔리룩의 정석을 보여주었다.

김서형은 촬영 내내 룩컨셉에 맞는 다양한 감정 연기와 배우다운 순간적인 몰입력으로 화보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으며, 무더위 속에서도 긍정적인 에너지로 현장 분위기를 능숙하게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배우 김서형은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마인'에서 상류층 재벌가 정서현 역할을 맡아 강렬한 카리스마 연기와 고급스러운 패션 스타일로 화제가 됐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