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1-08-21 |
박하선, 이젠 가을을 준비할 때! 목동 여신의 가을 원피스룩
블랙 롱 셔츠 원피스에 진주 샌들 창 밖 가을 분위기에 취한 여성미 발산
'목동 여신' 배우 박하선이 가을을 부르는 여신으로 변신했다.
박하선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을가을. 라됴부스 커튼이 열리면 짜라란”이라는 글과 함께 가을 분위기 물씬 풍기는 분위기를 전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박하선은 창 밖으로 파란 하늘과 도시가 어우러진 풍경을 바라보며 센치메탈한 분위기에 빠져있는 모습을 연출했다.
박하선은 블랙 롱 셔츠 원피스에 진주가 박힌 샌들을 신고 손을 주머니에 넣은 등 다양한 포즈로 가을 분위기에 취해있는 여성미를 한껏 발산했다.
현재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DJ를 맡고 있는 박하선은 MBC 드라마 '검은 태양'을 통해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오는 9월 17일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금토드라마 '검은 태양'은 일 년 전 실종됐던 국정원 최고의 현장 요원이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내부 배신자를 찾아내기 위해 조직으로 복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박하선은 범죄정보통합센터 팀장 서수연역을 맡아 또 한 번의 연기 변신을 예고한다.
올해 나이 35세인 박하선은 2017년 8살 연상인 배우 류수영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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