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1-08-20 |
디올, 롯데 월드타워에 주얼리 로드 드 방 컬렉션 팝업 스토어
‘나만의 행운의 주얼리를 찾아서’라는 컨셉으로 모티브인 별에 착안 스토어 구성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디올(Dior)」이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월드타워점 1층에서 빅투아르 드 카스텔란이 디자인을 한 행운의 주얼리 로즈 드 방 컬렉션을 선보이는 팝업 스토어를 오픈한다.
8월 20일부터 9월 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팝업 스토어는 ‘나만의 행운의 주얼리를 찾아서(Find My Lucky Charm)’라는 컨셉으로 열리며, 로즈 드 방(Rose Des Vents)의 모티브인 별에 착안해 우주를 옮겨 놓은 듯이 팝업 스토어가 구성된다.
무슈 디올이 사랑한 행운의 별을 여덟 꼭지 별의 형태로 새롭게 재해석한 로즈 드 방 컬렉션은 주얼리 테두리에 라이스 그레인 브레이드 장식이 돋보이며, 착용자의 움직임에 따라 하드스톤 혹은 바람 장미 모습을 드러내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이번 컬렉션은 성공을 기원하는 오닉스, 행운을 상징하는 말라카이트 등 다양한 스톤으로 만들어져 선택의 폭을 넓혔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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