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1-08-19 |
류승범, 야성미의 끝! 범접할 수 없는 상남자의 힐링 아웃도어룩
류승범이 범접할 수 없는 상남자의 힐링 아웃도룩을 선보였다.
류승범은 프리미엄 감성 아웃도어 브랜드 ‘스노우피크 어패럴’과 함께 한 화보에서 일상 속 자연을 모티브로 일상과 아웃도어 라이프 모두 아우르는 모습을 보여준다.
자동차와 함께 오프로드를 즐기며 자연으로 떠나는 로드트립 아웃도어룩에서 마치 류승범의 실제 일상을 보는 듯한 자연스러움이 묻어난다.
특히 류승범은 팬츠와 후드티, 경량 아우터, 모자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내추럴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선보이며 원조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를 뽐냈다.
2000년 영화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로 데뷔한 류승범은 개성있는 연기와 독특한 마스크를 무기로 '와이키키 브라더스' '품행제로' '사생결단' '부당거래' '베를린' '타짜: 원 아이드 잭' 등의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연기파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연기뿐만 아니라 패션과 음악에도 깊은 관심을 보였던 류승범은 2012년 프랑스를 시작으로 오랜 유학 생활을 지내며 자유로운 영혼이란 수식어가 따라붙기도 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