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1-08-19 |
'오뚜기 3세' 함연지, 요정 마법사? 똥모리에 복고풍 도트 무늬 원피스룩
뮤지컬배우 함연지가 복고풍 도트 무늬 원피스룩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함연지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저 웹뮤지컬 촬영 중이예요~! 웹뮤지컬 속 저의 직업은 뭘까요? 1. 카페알바 2. 카페사장 3. 타로술사 4. 300살 요정 마법사"라고 글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올림 머리에 레드 컬러의 도트 무늬 원피스룩으로 핸드드립으로 추출한 커피를 옮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식품업체 오뚜기 창업주 함태호 명예회장의 손녀이자 현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인 함연지는 2014년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로 뮤지컬 배우로 데뷔했다.
고등학교 연합 졸업파티에서 만난 동갑내기 일반인과 2017년 결혼했으며 남편을 '햄편'이라는 애칭으로 부르고 있다.
함연지는 유튜브 '햄연지 YONJIHAM'를 통해 남편과의 연애, 결혼 스토리, 일상 등 재벌 3세 답지 않는 털털함을 담은 일상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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