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1-08-18 |
대현, 하이브리드 영캐주얼 '엣플레이' 온라인 브랜드로 재런칭
가성비 겸비한 하이브리드 캐주얼...시즌리스 아우터 및 원마일웨어 9월 출시
대현(대표 신현균)이 과거 2013년 전개했던 영캐주얼 브랜드 '엣플레이(ATPLAY)'를 온라인 전문 브랜드로 재런칭한다.
엣플레이는 MZ 세대를 위한 가성비를 겸비한 하이브리드 캐주얼 브랜드로 가벼운 아우터와 라운지웨어 중심으로 출시된다.
9월 초 앳플레이의 로고와 하트 심볼을 강조한 맨투맨 티셔츠류와 니트 아이템 등 소품목의 에센셜한 아이템을 먼저 출시하고 10월에는 간절기 아우터가 곧바로 선보여질 예정이다.
특히 유니크한 레트로 프린트의 맨투맨 티셔츠, 트렌트한 컬러 배색의 니트 조거 팬츠 세트 등 한여름을 제외한 시즌리스 아이템은 고급스러운 퀄리티로 차별화시켰다.
아우터의 경우 라이트한 터치감과 신소재 충전재 ‘쏠라볼’을 사용해 앳플레이 고유의 완성도와 기능적인 디테일일 등을 부각켰다.
하의 아이템은 사이즈 제한 없는 나일론 소재의 A라인 쇼츠와 조거 스타일의 롱 팬츠가 중심을 이루며 레트로한 무드의 레터링 헤어 밴드와, 벨트, 가방, 볼캡 등도 구성된다.
가격대는 맨투맨 티셔츠 3만원대, 아우터 20만원대, 레깅스 및 잡화 3만원대로 합리적으로 책정해 진입 장벽을 낮췄다.
유통전략은 9월 1일 자사몰 입점을 시작으로 W컨셉, 29CM등 온라인 전문몰과 종합몰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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