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1-08-18 |
송혜교, 올백 헤어에 여신같은 투피스룩! 유아인에게 "♥♥♥" 보낸 이유?
몽환적인 표정과 올백 헤어 누드톤의 밀착 투피스로 군살 하나없는 고혹미 발산
배우 송혜교가 올백 헤어와 강렬한 눈빛의 카리스마 넘치는 투피스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송혜교는 16일 보그 공식 인스타그램이 “보그 27개국 연합 프로젝트 시즌3의 주제는 ‘New Beginnings’. 이를 위해 킴 존스의 펜디 첫 컬렉션을 입은 송혜교가 서울에서 맞이한 새로운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게재한 사진을 통해 태양의 여신 처럼 빛난 스타일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송혜교는 몽환적인 표정과 올백 헤어에 누드톤의 밀착 투피스를 입고 군살 하나없는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송혜교는 지난 2월부터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펜디의 아시아 엠버서터로 발탁돼 활동 중이다. 올 하반기에는 SBS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를 통해 브라운관에 컴백한다.
한편, 송혜교와 같은 소속사에 몸담고 있는 유아인은 당당하게 커버를 빛내고 있는 송혜교의 사진을 올리면서 "더 새로운 송혜교"라고 했고, 송혜교는 하트 이모티콘 세 개로 화답했다.
송혜교와 유아인은 평소 일상을 함께하는가 하면, 커피차 등을 선물해 서로의 작품 촬영을 응원하는 등 든든한 우정을 지속하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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