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1-08-17 |
박하선, 완벽 각선미 뽐낸 쇼츠 슈트룩 ‘인형이 따로 없네’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숏팬츠에 크롭탑과 재킷 셋업의 인형미모 발산
배우 박하선이 인형 같은 빼어난 각선미의 쇼츠 셋업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박하선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서운… 녹화를 끝냈음. 검은태양 홍보 투어 중”이라는 글과 함께 드라마 ‘검은태양’ 홍보 중 대기실에서 찍은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박하선은 늘씬한 각선미가 눈길을 끄는 숏팬츠에 크롭탑과 재킷의 셋업룩으로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인형미모를 발산했다.
현재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DJ를 맡고 있는 박하선은 9월 방영 예정인 MBC 드라마 '검은 태양'을 통해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검은 태양'은 일 년 전 실종됐던 국정원 최고의 현장 요원이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내부 배신자를 찾아내기 위해 조직으로 복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박하선은 범죄정보통합센터 팀장 서수연역을 맡아 또 한 번의 연기 변신을 예고한다.
올해 나이 35세인 박하선은 2017년 8살 연상인 배우 류수영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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