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08-16 |
'쌍둥이 예비맘' 성유리, 한옥 태교 뷔스티에룩 'D라인은 어디에!'
티셔츠에 도트 뷔스티에 원피스와 민소매 미니 원피스로 슬림한 임신부룩 공개
최근 결혼 4년 만에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한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41)가 한옥에서 태교와 휴식 중인 일상을 공개했다.
성유리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옥스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성유리는 고즈넉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한옥에서 화이트 티셔츠에 도트 무늬가 디자인된 뷔스티에 원피스를 레이어드한 스타일과 슬리브리스 미니 원피스를 착용한 단아한 스타일의 임신부룩을 연출했다.
특히 챙이 넓은 페도라에 롱 원피스와 미니 원피스로 깜찍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스타일을 연출, 쌍둥이 예비맘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몸매를 드러냈다.
1981년생, 한국 나이 41세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4년 열애 끝에 동갑내기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했으며, 지난 7월 결혼 4년 만에 쌍둥이 임신 소식을 알려 지인들의 많은 축하을 받았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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